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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분쟁, 분열 방지 ‘헌법’ 개정 크리스천헤럴드2022.05.2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교회 내 분쟁을 막고 대화합을 이루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교단헌법을 재정비했다. 기하성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는 624명의 총회대의원(총대)이 참석했으며, 8명이 위임장을 보내왔다.  총회에선 제70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총 108명의 자격 인준을 결의했다. 이번 총회 예산은 전년 대비 3% 증액한 37억 7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총대들은 징계 방법 등을 개선한 ‘총회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유순종 헌법위원장은 “교단 헌법의 징계 방법이 사회법상 애매한 부분이 있어 헌법 개정의 필요성에 따라 내용을 개진해 헌법을 일부 변경하게 됐다”고 개정안 상정 취지를 밝혔다.  헌법 개정안의 핵심은 재판위원회의 명칭을 징계위원회로 변경하고 징계위원회에서 징계를 관장하도록 한 것이다. 이영훈 기하성 대표총회장은 “이번 헌법 개정은 교회 내 분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문제를 처리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지금까지 바로 사회법 소송을 할 경우 재판위원회에서 교역자를 제명, 면직 처리해왔는데, 민형법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명분 삼아 고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는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수위를 조절하도록 해 분쟁의 소지를 차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총대들은 이날 오순절 성령운동을 전개해온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됨의 공동체를 이뤄 한국교회 부흥을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분열과 다툼이 난무하는 때일수록 교회는 깨어 기도하며 하나됨을 이뤄야 한다”면서 “교권주의와 대립, 물질만능주의의 교만을 회개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교회가 연합해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키자”고 당부했다. 기하성 교단의 정체성 중 하나인 ‘성령 충만’의 회복을 강조하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세상 속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단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성령의 역사로 부흥하는 총회’(행1:4~8, 행9:31)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절차를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4시 20분께 폐회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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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한국교회, “코로나 후 예배와 신앙생활 어떻게 바꿨나?”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코로나19 기간 중 신앙생활 변화 (왼쪽 그래프), 온라인 교회 참여의사 연별 변화도. 코로나19는 교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는 등 대면 모임 제한으로 교회 공동체 형태도 달라졌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의 변화를 알아보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온라인 예배에 대한 만족도는 증가했고, 대면 예배를 다시 확대하는 시점엔 온라인 예배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했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괜찮다고는 느꼈지만 여전히 대면 예배를 더 선호한다는 뜻이다.또 대면 예배의 회복으로 개인의 신앙성숙에 어려움을 느꼈던 응답자의 비율이 7%가량 떨어져 대면 예배 참석 기능과 신앙성숙에 비례 관계를 보였다.반면 온라인 예배를 중심으로 가끔 대면하는 형태의 교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참석하겠다는 응답이 평균 40%를 유지해 향후 온라인 교회 출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성결대학교 이민형 박사는 “온라인 예배의 불만족의 이유가 ‘내가 예배에 집중할 수 없다’, 즉 신앙생활에 조금 더 연관이 되어 있다면, 만족의 이유는 자신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 결과를 통해 온라인 예배는 과연 예배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인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용 주의적인 방편으로 이해가 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앙생활에서 코로나19 이전보다 중요해진 것으로는 ‘기도’가 58.7%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 대비 개인 기도 변화는 전체적으로 줄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성공회대학교 정경일 박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기도 시간이 늘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라며 “예배의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기도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재난 상황에서 공동체적 예배와 개인의 신앙 생활이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샬렘영성훈련원 이진권 목사는 신앙회복을 위해선 교회가 성도들이 일상 가운데 영성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목사는 “근본적인 기독교 전통에 대한 반성과 신앙의 쇄신을 한 결과가 사실 수도원 운동이고, 새로운 다양한 형태의 기도 운동이었다”며 “그런 것들을 우리가 오늘날 새롭게 재해석해서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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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글로벌뉴스] 이영훈 목사, 한국인 최초로 설교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오랄로버츠대학교 졸업예배에서 한국인 최초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미국 오랄로버츠대학(Oral Roberts University)로부터 명예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있는 오랄로버츠대학에서 이영훈 담임목사가 명예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오랄로버츠대는 오순절 신학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기독 사립대학교로,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종교지도자로 꼽히는 오랄 로버츠 목사가 1963년 설립했다. 이 목사는 세계 선교에 대한 영적 리더십으로 오순절 신학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윌리엄 윌슨 오랄로버츠대 총장은 학위 수여식에서 “이 목사의 영적 운동에 대한 헌신적인 설교가 아시아와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오순절 운동을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멘토였던 오랄 로버츠 목사가 세운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이 목사는 학위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2022학년도 졸업식 예배에서 한국인 첫 설교자로 나서기도 했다. 학교 측은 그동안 제임스 랭포드 미국 상원의원을 비롯해 존 맥스웰 목사 등 저명 인사를 설교자로 초청해왔다. 이 목사는 대학 머리글자(ORU)를 활용해 졸업생들에게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ORU의 O는 ‘오직 예수’(only Jesus)를 의미한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꿈과 비전을 이뤄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R은 ‘하나님의 말씀 존중’(Respect for the word of God)을 뜻한다”면서 “성경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U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Unity in the Holy Spirit)을 의미하며,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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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글로벌뉴스] 복음주의 연합운동 ‘로잔대회’ 한국서 크리스천헤럴드2022.05.10
     한국로잔위원회가 4일 인천온누리교회에서 제4차 로잔대회 한국 개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로잔운동 50주년이 되는 2024년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로잔위원회는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의 4차 로잔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했다.로잔운동은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의 주도로 전개됐다. 2차 대회는 89년 필리핀 마닐라,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대회에는 전 세계 198개국에서 42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 복음화 방안을 논의했다.한국로잔위원회 의장인 이재훈 목사는 “특별한 해 한국서 대회가 개최되는 건 한국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는 것 같다”며 “로잔운동은 수평적이자 공동체를 지향하는 운동이다. 전 세계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아시아 교회와 잘 협력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한국로잔위원회는 국제로잔, 아시아 로잔 지도자들과 함께 대회 의제와 장소, 일정 등을 정했다. 4차 로잔대회는 아시아 교회가 공동주최하며, 오는 9월 22~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대회 주제는 ‘함께 듣고, 모이고, 행동할 기회’다. 복음화 방안은 물론 기후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사회 현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짜는 데 중점을 뒀다. 전 세계 교회의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위원회 측은 기대했다.  마이클 오 국제로잔운동 총재는 “2024년은 특별한 기념일 정도가 아닌 선교에 대한 진지한 재헌신을 위해 교회가 도전하고 결집하도록 부름받은 전략적 해”라며 “복음의 사랑과 능력,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갈망하고 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대회는 화해와 사랑, 협력을 위한 복음의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교회가 마음과 생각, 비전을 연합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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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글로벌뉴스] 한국교회에 분 가상세계 열풍 - ‘메타버스 교회’ 크리스천헤럴드2022.04.26
     도림교회 메타버스 교회학교.그때 깨달았다. 현실은 무섭고 고통스러운 곳인 동시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걸. 왜냐면 현실은 진짜니까.”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대사다. 영화 속 주인공 웨이드 왓츠(Wade watts)는 2045년의 황폐한 현실을 벗어나 '오아시스'라는 가상세계를 접하며 한 말이다.코로나19 팬데믹 3년차,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가상세계로 모여들었다. 덕분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 시장은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다.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코로나19 이후 이용자가 1억 명 이상 폭증했다. 누적 가입자는 3억 명을 넘어섰다. 미국 스타트업 게더에서 개발한 ‘게더타운’도 서비스 개시1년 만에 4백만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우리말로 가상세계로 이해하면 쉽다. 이 가상세계가 코로나19로 현장예배가 제한되자 교회의 새로운 목회 방식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지난해 11월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는 청년 수련회를 ‘게더타운’에서 진행했다.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가상공간을 통해 교제했다. 아바타로 재현된 성도들은 가상공간 속 교회에서 마스크 없이 예배했다.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도 메타버스에서 큐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년과 청소년들은 각자 캐릭터를 만들어 교회에서 알려준 링크로 접속해 가상공간 속 우리들교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들은 예배당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예배 후엔 장소를 이동해 강의도 듣고 카페에서 조별 나눔도 했다. 집회 3일동안 2500명이 넘는 청년이 메타버스로 집회에 참석했다.교회 한 청년은 “메타버스는 단순 화상회의 방식의 줌(ZOOM)보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기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며 “비대면 사역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메타버스를 상시 활용하는 교회도 있다.도림교회(정명철 목사)는 주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게더타운을 목회에 활용한다. ‘도림타운’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의 한주당 접속자 수는 출석 교인의 삼분의 일을 넘는다.교회의 메타버스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교육도 개설됐다. 오는 25일 미래목회포럼 외 3개 단체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게더타운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가상세계에 대한 신학적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한국구약학회는 지난 15일 ‘메타버스 시대의 구약읽기’를 주제로 ‘제119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 한일장신대 이종록 교수는 구약의 에스겔을 디지털의 원조로 보고 가상세계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견지했다.그는 “구약의 에스겔을 보면 그가 ‘가상공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며 “에스겔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재하지 않은 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반면 지난 2월 22일 고신포럼에서는 메타버스가 진리를 상실하게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신호섭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는 “실제와 가상의 세계가 결합된 다중 세계가 무엇이 진리인지를 구별할 수 없게 한다”며 메타버스의 위험성을 언급했다.신 교수는 교회의 메타버스 활용을 죄나 악으로 보지는 않았다.그는 개혁주의적 접근을 강조하며 “메타버스도 목적에 따라 선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교회는 메타버스가 지닌 위험성을 견지하면서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섞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가상공간이 현실과 분절을 가져오기 보다 현실로 연결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가상공간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국제미래학회 회장 안종배 교수는 “메타버스가 실재 교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가상공간은 성도들을 예배 현장으로 인도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이어 “(교회가) 새로운 기술에 열린 마음을 갖길 바란다"며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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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글로벌뉴스] 현 성교육 정책이 조기 성애화 조장(?) 크리스천헤럴드2022.04.26
     세미나 발제자 6인. (왼쪽부터) 바움연구소 대표 김영만 목사, 복음의료보건인협회 이길수 대표, 영남신학대학교 김지연 교수, 시소미래연구소 대표 이한나 사모, Delingt연구소 대표 김다정 교사,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 조우경 강사.현재 시행 중인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이 반 성경적인데다 자칫 왜곡된 성정체성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에이랩 아카데미’(대표 김지연)가 주관한 ‘생애주기별 17년 성경적 성가치관, 성교육 교육과정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바움연구소 대표 김영만 목사는 “현재 성교육에는 절제를 강조하는 성경적 성교육과 성관계 할 권리와 피임을 강조하는 반성경적 성교육이라는 두 가지 흐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목사는 “특히 반성경적 성교육은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해 생명을 경시하게 된다"며 "이는 하나님이 죄라고 규정하신 것을 인간이 아니라고 말하는 격”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현 성교육의 문제점을 ‘조기 성애화’로 지적했다. 성애화란 성적이지 않은 현상이나 대상을 성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현상으로 성적인 이슈에 함몰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현재 국내 성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양성된 강사들에 이뤄진다. 양평원은 지난해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하는 영상을 제작해 논란을 일으켰다.이길수 복음보건인협회 대표는 “어린 세대에게 무차별적인 성애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공교육 내에서의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조기 성애화되는 데 비해 부모들은 모르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전문가들이 조기 성애화를 앞당기는 가장 큰 요인으로 본 것은 미디어다. 성인 기준에 맞춰진 광고,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아이들이 접하게 되면서 성애화가 앞당겨지는 것이다.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포르노가 대표적 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아동·청소년은 음란물을 접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IT 발전과 함께 성인 콘텐츠를 접하는 게 어렵지 않게 됐다. 이 대표는 “포르노는 아동, 청소년에게 ‘초정상 자극’을 줘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을 매료시킨다”고 우려했다. 초정상 자극은 실제 자극보다 과장된 자극을 탐닉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이에 교육 전문가들은 ‘기독교적 성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성경적 성가치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경적 성교육은 성도덕과 결혼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절제와 자제, 배려가 배경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취학 5년, 취학 12년의 기간동안 생애 주기에 맞는 성교육이 제안됐다. 17년간 성경이 삶의 기준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에 대해 배우는 게 교육의 골자다.에이랩 아카데미 측은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은 결코 기독교인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성교육은 기독교가 원형으로 성경적을 토대로 한 올바른 성가치관이 심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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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창립 40년 크리스천헤럴드2022.04.26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한국교회의 환경운동을 선도해온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매년 기후위기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행보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창립 40주년 감사예배는 21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준표 목사(손잡는교회)가 예배를 인도했으며 성공회 박경조 주교가 ‘탐욕의 사회, 희망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박 주교는 “최근 일어나는 여러 환경문제를 모두 살피면 인간의 탐욕으로 비롯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문명의 위기라고 느껴지는 이러한 총체적 위기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박 주교는 급격하게 이루어진 산업혁명을 언급하며 과도한 자본주의에 대해서 우려하기도 했다. 환경보전보다 빠른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는 이유다.그는 “환경이 파괴되는 오늘날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희망을 두고 새롭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만 할 것”이라며 “철저히 복종하는 마음으로 피조세계를 살리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임준형 사무국장이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지난 40년의 역사를 보고했다. 1981년에 한국공해문제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단체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창조세계를 보살피는 일에 교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984년부터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제정하고 저탄소 녹색교회만들기 운동에 힘쓰는 등 교회 내 환경 인식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교회 내 환경학교를 설립하고 관련세미나와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 환경교육 교재 개발과 지도자 양성하고 있다.최근 들어서는 지역 연대 조직 및 관련단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현재 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 중이며 작년에는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을 조직해 기후위기에 교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날 축사를 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생명을 위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해온 지난 40년은 녹색신앙의 십자가를 붙들고 투쟁해온 역사”였다며 “환경피해로 인해 고통 받은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었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된 아픔에 연대하는 등 생태 목회 이끌어왔다”고 격려했다.이어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홍정 총무는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공동체가 공멸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거룩한 투쟁을 통섭하면서 회색에서 녹색으로의 생태적 전환을 이루기 위한 그린 엑소더스를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경조 주교 또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그린엑소더스의 삶을 지향하는 동지들과 친구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게 이 자리에 달려왔다”며 “다시 한 번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복종하는 마음을 모아서 함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상임대표는 “환경공해운동 연구소 시절부터 40년의 역사를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경을 살리고자하는 연대와 동행에 함께해서 단순히 한 단체의 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전반에 변화를 이끌어오도록 함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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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한국교회 2022 부활절연합예배는 주제는 ‘희망’ 크리스천헤럴드2022.04.12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부활절연합예배가 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진다.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상문 목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활절연합예배 계획을 밝혔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어 절망에 빠졌을 때 부활하신 일은 (우리에게) 변곡점이 돼 희망이 됐던 것처럼, 여러 시대적 어려움 속에도 이번 부활절이 한국교회의 변곡점이 돼 희망을 노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활절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예수 부활을 찬양하며,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낼 계획이라고 부활절예배 준비위원회 측은 전했다. 올해 부활절예배에는 74개 교단과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한다. 예배의 헌금 전액은 경북과 강원산불 피해지역과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난민을 위해 사용된다. 부활절예배 준비위원장인 엄진용 목사는 헌금 기부와 관련해 “동해, 삼척, 울진 지구의 산불피해가 엄청나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연합예배)에서 1억원 정도, 나머지(헌금)를 합해 1억 5천만원 정도를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난민과 관련한 사회적 봉사활동을 한국교회총연합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다. 소 목사는 “부활절 예배에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새 정부에 당부하는 국민통합 메시지를 담아내고 싶다”며 “코로나 기간 환자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본 의료진들, 희생을 당한 유가족 등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맞아 ‘새롭게 열리는 길, 생명의 그리스도’를 주제로 기념 예배와 고난주간 행사 등을 진행한다.기념예배는 부활절 당일인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성북구 예닮교회에서 드려진다.예배에는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 학과 교수 등이 참석,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NCCK는 부활절에 앞서 ‘고난주간’을 맞아 고난의 현장도 방문한다. 2015년부터 NCCK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관심이 필요한 고난의 현장을 찾으며 부활절을 맞이해왔다. 이번에는 장애인 이동권 시위 현장을 찾아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 방문은 오는 14일로 예정돼 있다. NCCK는 부활절 맞이 영상도 제작해 공개한다.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경제불평등, 전쟁과 폭력 등의 문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메시지가 영상에 담길 예정이다. NCCK 이홍정 총무는 “지금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에는 분열의 언어들이 난무하다”며 “제3일에 부활하신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희망의 길이자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증언함으로써 인류에 새 비전과 희망을 선포하는 부활절을 맞고자 한다”고 밝혔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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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목회자들 성폭력 예방교육 필요성 인식 크리스천헤럴드2022.04.12
     대부분의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교회 내에서 성범죄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차원의 교육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 성폭력 예방교육이 열렸다.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목회자의 90% 이상이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교회에서 성범죄 예방을 위한 조건으로도 ‘정기적이고 의무적인 예방교육’이 28%로 가장 많았고, ‘목회자 개인의 영성 관리’가 그 뒤를 이었다.센터 측은 다수 목회자들이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가운데, 실제 이러한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해 분기별 교회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기독교반성폭력센터 박신원 실장은 “이제는 교회 성폭력 문제를 공적으로 해결해달라는 목소리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고, 더 회피할 수 없는 시점이 됐다”면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이것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교회 안에서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센터는 교회 성폭력 예방을 위해선 먼저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별간 차이로 인한 일상 속 차별과 불균형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또 교회 내 성폭력 문제가 발생할 시 피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이날 실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역할극도 마련했다.기독교반성폭력센터 김하은 팀장은 “역할극을 통한 워크숍은 그 상황 안에서 직접 내가 할 수 있는 말들, 하게 될 행동들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다음에 이런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리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시간이 앞으로 목회자로서 사역을 준비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목사 수련생 배신철 씨는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본격적으로 사역하기 전에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고, 성차별적인 교회 문화와 성폭력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센터 측은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개교회에도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하는 방향을 마련하겠단 계획이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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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예배회복은 ‘창조주에 대한 순종과 믿음’에서부터 크리스천헤럴드2022.04.12
    칼빈은 하나님의 뜻과 주도권에 대한 순종의 차원에서 그의 피조물인 인간이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년 연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교회는 주일 비대면 예배라는 유례없는 경험을 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예배 회복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하지만 이러한 예배들은 창조라는 교리적 주제를 통해서 이에 접근하는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이러한 시점에서 지난 4월 9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가진 ‘예배회복’이라는 주제의 제36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칼빈의 창조론적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이신열 박사(고신대)는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비대면 예배에 쉽사리 익숙해져서 현장에 함께 모여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리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을 지니게 된 우리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칼빈이 주장한 ‘우리의 예배가 공적예배여야 한다’는 강조가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이 박사는 주제 발제에서 칼빈이 예배의 본질과 관련해 인간을 짐승보다 더 월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 박사에 의하면 칼빈은 예배를 통해서 인간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으로 앙모, 신뢰, 기원, 감사의 4가지 개념으로 구분해 설명했다.이 4가지 개념 중 첫째, 앙모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복종하여 그에게 드리는 존경과 예배를 뜻한다. 칼빈은 예배가 신앙에 근거해서 기도, 성례, 그리고 찬양 등이 모두 앙모의 정신으로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둘째, 신뢰는 “하나님의 속성들, 즉 모든 지혜와 의와 권능과 진리와 선하심을 깨닫고 오직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서만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그를 안연히 의뢰하는 것”을 가리킨다. 셋째, 기원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도우심을 유일한 의지로 삼아 거기에 기대는 우리 마음의 습관”을 가리킨다.넷째, 감사는 그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모든 선한 일들에 대해서 그분께 찬양과 더불어 올려 드리는 보은의 자세를 지칭한다.또한 칼빈은 말씀에 근거한 예배의 필요성 측면에서 인간의 공통적인 믿음에 근거한 종교와 그가 고안한 모든 예배는 아무리 순전하고 온전하다 하더라도 율법과 말씀을 통해서 예배를 규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 (고전 2:8)는 점을 분명히 한다.칼빈은 이런 이유에서 사람이 만들어 낸 모든 예배는 타락한 예배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예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에 의해 거부됐다고 강조한다.칼빈은 ‘기독교강요’ 제1권에서 예배에 대한 왜곡으로서 ‘우상숭배’를 언급하는데 우상숭배는 하나님과 피조물을 혼동하는 오류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이라는 결과를 초래하며,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교만에서 비롯된다고 언급했다.칼빈의 예배이해에 나타난 창조론을 살펴보면 칼빈은 피조세계인 자연을 하나님의 의상, 영광의 극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거울로 묘사했다. 자연에 대한 세 가지 은유적 표현은 인간의 원래 상태가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능력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순종할 수 있는 상태였음을 전제로 삼고 있다. 타락 이전의 상태에서 인간은 자연을 통해 올바른 신지식과 경건을 추구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예배자로 설 수 있었고 미래 지향적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이 박사는 “코로나19가 아직 종결되지 않고 우리 삶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어떤 방식으로 회복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칼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무척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작업”이라면서 “칼빈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인간은 그의 피조물이라는 창조론적 기본 명제에 기초하여 인간은 마땅히 그분께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칼빈은 시편 95편 5절에 대한 주석에서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외적 차원을 강조하는데 우리의 예배가 공적예배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특히 내세웠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 주도권에 대한 순종의 차원에서 그의 피조물인 인간이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박사는 해당 발제의 결론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칼빈의 제언을 ‘1)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예배함 2)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믿음으로 예배함 3) 자연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이 성경에도 동일하게 계시됐다는 지식을 근거로 예배함 4) 피조세계에 나타난 질서에 근거하여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예배에 기초한 사회에서의 적극적 삶을 권장함’이라는 네 가지로 제시했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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