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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英 낙태건수 사상 최대…1시간마다 28명 목숨 잃어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지난해 영국 내 낙태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영국 보건사회복지부(DHS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6월 사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2만 3,219건의 낙태가 시행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17% 이상 증가한 수치다.대부분의 낙태는 임신 초기에 이뤄졌다. 임신 7주 전에 시행된 낙태 시술이 67%였고, 임신 17주까지가 전체의 93%를 차지했다.영국 복음주의 단체 '크리스천 컨선'의 CEO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이 기록적인 수치는 영국과 웨일스에서 매일 약 680건의 낙태 시술이 이뤄지고, 한 시간마다 28명의 태아가 목숨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그는 "무고한 생명을 파괴하는 참혹한 희생을 목격하는 것은 마음이 무겁다. 각각의 숫자는 멋있게 창조됐지만 생명을 잃어버린 소중한 어린이를 나타낸다"며 "이 슬픈 통계를 통해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좋은 정책을 통해 가족을 보호하는 사회 내 새로운 결의에 불이 붙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 낙태 건수가 급증한 것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절차가 간편화 되면서 시작됐다"며 "아무리 작거나 취약하더라도 모든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는 것으로 돌아가는 집단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도입된 '우편 알약 낙태' 서비스는 여성과 소녀들이 온라인 비대면 상담 후 낙태 공급자로부터 우편으로 낙태 알약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집에서 스스로 낙태를 할 수 있도록 낙태에 관한 규정이 변경되면서 불과 2년만에 영국의 낙태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한편 생명운동단체 '영국 생명권'(Right to Life U.K.)에 따르면 1967년 낙태법이 발효된 후 영국에서 약 1천만명 이상(10,135,618명)의 태아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06-30 01:43:23 미주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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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GEFLA 2023라틴아메리카교육대회 과테말라에서 1,300명교사 초청 순조롭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5
    다가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교육선교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글로벌선진교육재단 이사장이며  GEFLA 2023  대회장 남진석목사(사진)는 과테말라 인근 중남미 선교사 1,000명 초청 교육대회의 막바지 진행 사항을 전해오면서 현지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1,300명 교사들의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라고 알려왔다. 남진석목사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역교사 1,300여명을 초대하여 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 원리를 전수하고 다양한 교육리더십을 연수하며 의료봉사와 더불어 매일 저녁마다 KC-Pop을 통한 찬양과 복음집회를 통하여 교육선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며 미주와 한국에서 현재까지 928명의 교사들을  4박 5일동안 연수교육하고 숙박과 교통을  지원할수 있는 비용이 사방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또한 불과 열흘 남짓의 시간만 남겨둔 상태에 이제 9부능선을 넘었다며 다음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출발하는 선발대가 현지에 도착하여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교육팀 행정팀 선교팀등 본진은 행사 하루전 또는 당일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목사는 지난 2018년 진행했던 유럽교육선교대회에 글로벌선진교육재단을 통해 무려 1,300명의 학생을 동원, 파송하여 학생들에게 유럽 교회의 흥망성쇠 과정과 동독과 서독의 통일의 과정들 까지 경험하며 이 시대, 유럽의 복음회복이 얼마나 절실한 가를 깨닫게 하므로써 한국 학생들이 유럽 대학 진학등에 관심을 갖게 하는 등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주에서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 참가신청과 교사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1교사 후원금은 $500불이며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혹은 admin@christianherald.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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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터키·시리아, 100년만의 강진…“1만명 이상 사망” 크리스천헤럴드2023.02.08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월요일 새벽 터키 누르다기 마을을 강타한 이후 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사망자 수가1만명(8일 기준)을 넘어섰다. 지역뉴스들에 따르면 터키 가지안테프주 누르다기 마을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스라엘과 레바논까지 감지됐다. 그 지역에서 여러 차례의 강한 여진이 보고되었다. 리히터 규모 7.5의 두 번째 지진이 월요일 오후에 또다시 발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 튀르키예에서 사망자가 8천5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 수치가 2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은 이를 토대로 양국을 합친 사망자는 1만1천200명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작은 규모의 여진도 잇따르면서 튀르키예에서만 건물 6천여 채가 파괴됐다. 이번 지진은 시리아 국경의 야당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시리아 내전으로 약 400만 명의 이재민이 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 지역은 적절한 생활 여건과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하여 이 지역의 병원들이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남부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현지에 거센 추위가 덮쳤을 뿐 아니라 여진도 이어져 구조 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튀르키예는 영하의 온도가 유지될 전망이고, 가지안테프 기온은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건물 최소 6천여채가 무너져 현재까지 잔해 속에서 총 7천800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총 10개 지역에 구조대원 1만여 명이 파견돼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은 구조 작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지진 발생 만 48시간이 지나 인명구조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필사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CNN의 기상학자 브랜든 밀러는 지진의 흔들림이 진원지에서 186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느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지안테프의 주민인 에르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40년 동안 이렇게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우리는 적어도 세 번은 강하게 흔들렸다."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존자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지진 지역의 많은 건물에서 잔해 제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얼마나 늘어날지 알 수 없다"며 "희망컨대, 우리는 국가이자 국가로서 단결하고 단결하여 이 비극적인 날들을 극복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터키 적십자사의 케렘 키니크 대표는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피해가 심각하고 광범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헌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02-08 22:55:50 미주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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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2023년 기독교 박해 심한 50개국 중 ‘북한 1위’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지난해 5,6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2,100개 이상의 교회들이 공격받거나 폐쇄되었으며 기독교인 124,000명 이상이 신앙을 이유로 강제로 가족으로부터 추방당했고, 15,000여 명이 난민이 됐다. 크리스차니티투데이는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연간 보고서 2023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List)를 인용해 “가장 위험하고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상위 50개국 중 북한이 다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박해나 차별이 심한 국가에 3억 6천만 명의 기독교인이 거주하고 있다. 아프리카 신자 5명 중 1명, 아시아 5명 중 2명, 중남미 15명 중 1명 등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꼴인 셈이다. 특별히 북한에서 박해가 점점 심해지면서 WWL에서 상위에 기록되었는데, 이 보고서는 지하교회에서 박해받는 신자들을 우리가 잊지 않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함께 기도하기를 격려하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 상위 50개국 중 11개국은 “극심한” 수준의 박해를, 39개국은 “매우 심한” 수준의 박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50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 (케냐, 쿠웨이트, 탄자니아, 아랍에미리트, 네팔)도 박해가 “매우 심함”으로 분류되었다.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11국가는 북한, 소말리아, 예멘, 에리트레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단, 인도 순이다. 폭력이 하나의 범주로 분리될 때 남부아프리카 국가들이 다수 링크되는 것으로 상위 10개국의 박해자들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만 순위에 남았다. 실제로 폭력이 심한 상위 15개국은 북한보다 기독교인들에게 더 치명적인 상황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독교인들이 심한 폭력에 직면하는 나라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카메룬, 인도,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미얀마, 콜롬비아, 니제르 순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의 조사 기간 동안 신앙 때문에 사망한 기독교인이 5,621명으로 집계되면서 순교가 전년보다 275명 이상 줄었다. 5%의 감소를 나타낸 이 기록은 2016년 7,106명의 사망자 기록 이후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납치된 기독교인 수는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총 5,259명으로 이전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치사건은 나이지리아가 전체의 90% (4,726건)을 차지했고 모잠비크와 콩고민주공화국(DRC)이 각각 100건, 이라크 63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5건, 카메룬 25건 순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수치로 집계된 범주는 신앙 관련 이유로 강제로 집에서 쫓겨났거나 잠적한 이주한 기독교인 수인데 124,310명으로 지난해 218,709명에 비해 43% 감소했다. 추가로 14,997명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떠나야 했는데, 이는 지난해 25,038명에서 감소했다. 미얀마는 5명 중 4명이 국가 내 이주했으며(그다음은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3명 중 2명이 난민(그다음은 이란)으로 집계됐다. 2022년 총 4,547가구로 추정되는 기독교 주택과 재산이 공격받았으며, 이와 함께 2,210개의 상점과 사업체가 공격받았다. 이 가운데 42개국 중 27개국에 상징적인 숫자가 부여되었는데, 나이지리아의 집계는 뒤따른 9개국을 합친 수(각각 100개씩)를 뛰어넘었다.  오픈도어는 기독교 박해의 주요 원인을 6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이슬람 억압은 31개국으로 전체 상위 10개국 중 8개국을 포함한 추적 대상 국가의 절반 이상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31개국 중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이슬람 국가이거나 다수가 이슬람이지만,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24위), 콩고민주공화국(37위), 모잠비크(32위), 카메룬(45위) 등은 실제 기독교인이 다수인 나라이다.  독재적 편집증은 9개국으로 주로 이슬람이 다수인 시리아(12위), 우즈베키스탄(21위), 투르크메니스탄(26위), 방글라데시(30위), 타지키스탄(44위), 카자흐스탄(48위)뿐만 아니라 에리트레아(4위), 쿠바(27위), 니카라과(50위) 등 9개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6개국: 앙골라,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부룬디, 르완다, 베네수엘라) 공산주의와 공산주의 이후의 억압은 4개국으로 아시아의 네 나라 북한(1위), 중국(16위), 베트남(25위), 라오스(31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종교적 민족주의는 3개국으로 기독교인들이 아시아 3개국에서 직면하는 박해의 원인이다. 기독교인들은 주로 인도(11위)의 힌두 민족주의자와 미얀마(14위)와 부탄(40위)의 불교 민족주의자의 표적이 된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3개국: 이스라엘, 네팔, 스리랑카) 조직범죄와 부패는 2개국으로 콜롬비아(22위)와 멕시코(38위)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추가로 추적하고 있는 3개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남수단) 기독교 교단 보호무역주의는 기독교인들이 에티오피아(39위)에서 직면하는 박해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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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아프리카 수단 교회 건물 수단군 용의자 방화로 전소돼 크리스천헤럴드2022.12.22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의심되는 수단 군인 남성이 12월 16일 금요일 수단 동부에 있는 교회에 불을 질러 전소 되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헤드라인에 따르면 알 카다리프주 엘다오카에 있는 수단기독교교회 신도 100명의 20년 된 건물이 수단군의 용의자에 의해 불태워졌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동쪽으로 4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교회측 변호사는 “용의자는 교회가 있는 것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격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 행위이며 2년에서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단 기독교인들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용의자의 체포를 요구했다. 기독교청년연합의 오사마 사이드 무사 위원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이 사건을 강력한 말로 비난하고 정부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범인을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오마르 알-바시르 정권 하의 이슬람 독재 정권이 2019년에 끝난 뒤 수단의 종교 자유가 2년간 진전된 데 이어 지난해 10월 25일 군사 쿠데타로 국가 지원 박해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바시르가 2019년 4월 30년간의 권좌에서 축출된 후 과도기 민군 정부는 일부 이슬람 율법 조항을 철회하는 데 성공했다. 어떤 종교 단체도 "인피델"로 표기하는 것을 금지했고, 따라서 이슬람을 사형에 처하도록 한 배교법을 사실상 폐지했다. 2021년 10월 25일에 일어난 쿠데타로 인해 수단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율법의 가장 억압적이고 가혹한 측면이 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2019년 9월부터 총리로 과도정부를 이끌었던 압달라 함독은 2021년 11월 힘없는 권력분점 합의로 석방돼 복권되기 전까지 거의 한 달 가까이 가택연금 상태에 있었다. 함독은 2021년 10월 25일 쿠데타로 과도정부를 뿌리뽑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바시르 정권에서 오랜 부패와 이슬람주의 "깊은 국가"를 뿌리뽑아야 했다. 반군들에 의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쿠데타 전후로 계속되었다. 기독교 신자가 되기 가장 어려운 나라들의 2022년 오픈도어 월드워치 리스트에서 수단은 반군들의 공격이 계속되고 국가 차원의 종교 자유 개혁이 국지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전년도 순위인 13위에 머물렀다. 수단은 2021년 세계관측목록에서 13위에 올랐을 때 6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 국무부의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 따르면 배교죄의 무효화와 교회 철거 중단으로 여건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이슬람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 건축 허가 취득에 문제가 있는 등 차별에 직면해 있다. 미 국무부는 2019년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터무니 없는 종교자유 침해'를 허용하거나 용인하는 특정 우려국가(CPC) 목록에서 수단을 삭제하고 감시대상국(watch list)으로 격상했다. 미 국무부는 2020년 12월 수단을 특별감시대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수단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CPC로 지정되었다. 수단의 기독교 인구는 2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체 인구 4300만 명의4.5퍼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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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미얀마 군부, 교회 탄압 지속 크리스천헤럴드2022.09.21
    군부의 공격으로 불타고 있는 미얀마 서부지역 딴뜰라 주택가 ⓒAFP연합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지역 방위군과의 전투를 강화하고 있는 소수 민족 샨(Shan)주의 건물 주변에 지뢰를 매설하고 가톨릭 교회를 군인들의 부엌으로 사용했다. 크리스찬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군부는 지난주에 교회를 비우기 전에 군대가 건물 근처에 지뢰를 매설했기 때문에 신도들에게 건물 근처에 가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남부 샨(Shan) 주의 모비에(Mobye) 마을에 있는 페콘(Pekhon) 교구에 속한 Mother of God교회를 며칠 동안 점거했다.  군대가 공습과 중화기를 사용하는 동안 교회는 방패로 점거되어 100채가 넘는 가옥이 파괴되고 5,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지 방위군은 SNS에 먼지로 뒤덮인 신도와 냄비, 군복이 건물 내부에 깔려 있는 더러운 교회 바닥을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페콘 교구의 최소 6개 교구는 버려졌고 Sacred Heart 대성당을 포함한 교회는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고 피해를 입었다.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7월 인접 카야주의 분쟁 지역에 대한 현지 조사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에서 군부가 국제적으로 금지된 대인지뢰를 대규모로 매설해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맷 웰스(Matt Wells) 국제앰네스티 위기대응국 부국장은 “세계가 이러한 본질적으로 무차별적인 무기를 압도적으로 금지한 시기에 군대는 사람들의 마당, 집, 심지어 계단통은 물론 교회 주변에도 무기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전에 버마로 알려졌던 동남아시아의 미얀마는 1948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긴 내전이 일어난 곳이다.  현지에서 탓마다우로 알려진 이 나라의 군대와 소수 민족 민병대의 갈등은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민주화 시위대를 지원해 온 소수 민족 민병대 사이에서 심화되었다. 분쟁 지역은 인도, 태국,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따라 있다. 기독교인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7% 이상을 차지한다. 기독교인은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친 주(Chin State)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카친 주(Kachin State)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카야 주의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6월에 유엔을 포함한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의 불교 민족주의 정권은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 종교를 불균형적으로 표적으로 삼았으며 군사 쿠데타 이후 수백 명의 어린이를 잔인하게 공격하고 살해했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인 톰 앤드류스(Tom Andrews)는 당시 보고서에서 “정부가 아동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을 가한 것은 장성들의 타락과 복종을 시도하는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엔보고관은 보고서 진상조사에서 아동 살해에 초점을 맞춰 “긴 심문기간동안 구타, 찔림, 담뱃불 태우기, 모의처형을 받은 아동, 손톱과 이빨을 뽑힌 아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가 최소 142명의 어린이를 살해했다고 유엔 보고서는 덧붙였다. “군의 공격으로 25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집을 잃었고 1,400명 이상이 임의 구금되었다. 3세 미만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1명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은 쿠데타 이후 142명의 어린이들이 고문을 당했다”고 기록했다. 미얀마는 Open Doors USA의 2022 세계 감시 목록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심한 박해를 받는 50개국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미얀마의 박해 수준은 불교 민족주의로 인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미 국무부는 미얀마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특별 우려 국가"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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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한국 기독사학 수호위해, 개정 사학법 가처분 신청 크리스천헤럴드2022.08.09
    한국교회총연합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가 4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기독교학교 교원임용권 및 자주성 보장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했다.“교육의 다양성과 선택권은 보장돼야 합니다”개정 사학법에 대한 헌법소원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교회와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교육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구현할 수 있는 정책을 요구했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학교 교원임용권 및 자주성 보장’을 위한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2023년도 교원 임용을 앞두고 개정 사학법으로 인해 기독교학교에 여러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기독교대학에 ‘채플 대체과목 개설’을 권고하는 등 기독사학의 존립을 침해하는 결정이 잇따르고 있는 것도 성명서를 내게 된 배경이다.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상임이사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기독사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여러 상황들이 기독교학교를 위기의 격랑 속으로 몰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와 기독교 교육계가 힘을 합쳐 기독사학다움을 회복하는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해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한교총과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는 성명서에서 “기독교학교의 교원임용권이 박탈되고 기독대학의 건학이념을 무력화 시키려는 인권위의 지속적인 권고를 마주하면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기독교학교와 사립학교들을 통한 교육의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해달라”고 말했다.이들은 또 개정 사학법의 재개정은 물론 헌법소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법안의 효력을 정지해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기독교 사립학교들은 지난달 19일 사립학교법 53조의2 11항에 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교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반드시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해 필기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강제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란 취지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사학법 개정안이 사립학교 운영의 자율성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 지난 6월 14일 전원재판부 본안 심사에 회부돼 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다.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은 “교사 선발은 무엇보다 사학 이념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부분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예정된 교원 신규임용에서 강제위탁 조항으로 인해 사학법인이 입을 불이익이 너무 크므로 효력정지의 긴급성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인권위가 채플 대체과목 개설을 권고한 것에 대해서는 “인권위 권고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며, 권고 이행 여부에 따라 학교 보조금 지급이 이뤄지는 등 통제를 가하는 실질적인 강제 효과를 지닌다”면서 “기독 사학의 건학이념을 부인하는 사회적 추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교회와 사학들이 관심 갖고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한국교회와 기독사학들은 앞으로도 기독교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구체적인 교육정책과 제도, 법을 연구해 제안하는 등 교육 혁신에 앞장설 방침이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는 “의심과 불신, 통제의 대상이 돼버린 오늘날 사립학교의 현실을 통감하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립학교가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도록 기독사학이 앞장서 사립학교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역할과 기준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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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연임 크리스천헤럴드2022.08.09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이봉관 회장(사진)이 2년 연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총회는 또 매년 대통령을 초청해 여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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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다시 시작된 무속 논란, 교계 ‘무속-정치 고리 끊어야’ 크리스천헤럴드2022.08.09
     정치권 안팎에서 무속인으로 알려진 ‘법사’ A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사칭해 이권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대선에서도 무속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치권의 ‘무속 비선 정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건진법사로 불리는 A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사적 인연을 내세워 이권에 개입하고 다닌단 소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돌고 있다. A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세무조사나 인사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의혹이다. A씨로부터 청탁을 받았단 고위공직자의 이름까지 떠돌고 있다. A씨가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한 중견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의혹도 나왔는데, 대통령실은 지난 2일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진 않았다”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무속 논란’을 키운 장본인으로, 지난 대선 당시 A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A씨는 선대본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했고 처남과 딸 역시 선대본 내에서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A씨가 법당을 차려 실제 무속 활동을 해왔단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무속 논란이 일파만파 번졌다. ‘무속’은 그동안 정치권에서 끊이지 않은 단골 소재였다. 선거철 아예 무속인을 직능조직 단체에 두고 입소문을 관리했던 전례도 있다. 각계각층에서 ‘무속 정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는 이유다. 지난 대선 당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목회자평신도연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권력이 특정 종교 혹은 무속인과 결탁했던 결과는 말로가 항상 좋지 않았다”며 “신과 무속에 기반을 둔 사교의 본성이란 세속 권력 주변에서 이를 숙주로 삼고 국정을 농단하고 결국 권력을 사유화함으로써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채수일 한신대 전 총장,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정종훈 연세대 교수 등 신학자 28명은 “정치판이 주술에 휘둘리고 있음은 통탄할 일”이라며 “이 공생관계는 마땅히 타파돼야 한다. 우리 사회가 정의롭고 평화가 충만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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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한국사회 긴급진단 - 마약에 빠진 10대 ⓶ 호기심이 평생 발목… 정부도 외면 크리스천헤럴드2022.07.26
     경기도 다르크(DARC, 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의 재활치료자들은 매일 오전 자신이 중독자임을 고백하고 과거 자신의 삶을 공유하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한다. “국가에서 손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10대 마약 사범이 급증하는데 이러다가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을까 싶어서 걱정스럽습니다.”마약 범죄는 급속도로 저연령화 되는 추세다. 대검찰청의 ‘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미성년자 마약사범이 4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마약에 손대는 10대를 막기 위한 예방이나 대처 모두 부족한 게 현실이다. 중독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국가차원의 예방 교육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번 중독되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 특성상 애초에 시도조차 못하도록 철저히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약물중독재활센터 경기 다르크(Drug 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 대표 임상현 목사는 “요즘 인터넷 등으로 10대들의 마약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학교 교육은 매우 미약한 수준”이라며 “교육 횟수도 늘릴 뿐 아니라 구체적 피해와 폐단을 알려 경고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다르크에 입소한 지 1년 반이 된 A씨는 20살에 유학 가서 처음 대마초를 접했다. 마약에 중독된 이후에는 천 건 이상의 마약 유통에 가담하기도 했다.A씨는 “마약에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대부분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 호기심에 손을 대고 있다"며 "마약류 예방 교육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절대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르크에서 재활한 지 네달이 된 B씨 역시 “학교 다니면서 예방교육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며 “마약 중독에서 회복되는 것은 어렵고, 정신차려봤자 이미 많은 것을 잃고 난 후라 선행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예방교육이 미비한 탓에 매년 청소년 마약 사범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에 익숙한 10대들의 경우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큰 경각심 없이 접하다가 중독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10대의 경우 인체 특성상 면역체계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마약류에 노출 됐을 때 뇌와 신경체계에 훨씬 치명적이다. 극소량만 투약해도 뇌의 충동제어 시스템이 무너져 조절능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다.임 목사는 “미국의 경우 10대 청소년들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청소년 마약 사범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손쓰지 않으면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A씨는 “5년 전에 마약 유통을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어느 정도 나이든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몇 년 사이 10대와 20대가 대폭 늘었다”며 “아마 지금은 더 어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늘어나는 마약 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중독성이 강한 마약 특성상 재범률이 높다는 이유에서다.윤흥희 한성대 마약알콜학과 교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재판부에서는 초범이라고 가볍게 처벌하는 경향이 있다”며 “청소년 시기에 호기심에 마약을 시작했다가 청년으로 넘어가 더 센 마약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초범부터 강력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처벌을 무조건 강화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처벌을 강화해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보내도 도리어 그곳에서 배워오는 경우도 많다. 오늘날 교도소가 ‘마약 교육소’ 혹은 ‘마약사범 양성소’라고 불리는 이유다.마약 유통으로 4개월 간 구치소 생활을 한 A씨는 “수감 당시 면회용지와 볼펜을 갖고 다니면서 마약 사범끼리 전화번호를 거래하는 게 일상이었다”며 “출소한 후에는 정보가 늘어 전국구가 돼있었다”고 말했다.임 목사는 “처벌을 통해서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진작 중독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처벌을 피해 더 음지로 들어가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임 목사는 단순 투약자에게는 엄중한 처벌보다는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먼저라고 주장했다.그는 “돈 벌려고 유통하는 사람들이나 해외 밀반입자, 마약 제조범 등은 엄벌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교도소 보내면 안 된다"며 “국가에서 그들을 범죄자라는 색안경 쓰기 이전에 환자로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A씨 또한 “마약 판매자나 밀수자와는 달리 단순 투약자들은 마약한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며 “그들을 위한 재활과 치료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마약 중독자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입소식 재활공동체다. 마약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1차 효과가 있고, 주변의 회복사례들을 보며 단약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0대의 경우 타 연령층 대비 신체적·정서적으로 더욱 취약해 혼자서는 결코 끊을 수 없어 시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하지만 재활시설은 열악하다 못해 전무하다시피하다. 경기 다르크의 경우 국내 유일한 입소식 재활시설이다. 하지만 민간시설인 탓에 임 목사는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무보수로 센터를 운영해왔다. 경기도청에 여러 차례 승인 요청을 했지만 허가절차가 까다로운 탓에 몇 년 째 보류 상태로 놓여있다.임 목사는 “마약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겠다는 의지 하나로 여기까지 이끌어왔지만 민간단체로 운영하다보니 어려움이 많다”며 “좋은 뜻을 가지고 센터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더라도 지레 포기하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심지어 미성년자는 수용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마약 투약자 특성상 돌발사건이 발생할 위험성이 큰데 민간단체 차원에서 이를 보호하고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10대의 경우 갈 수 있는 입소식 재활센터가 없다고 보면 된다.임 목사는 “지금 10대를 위한 정부 대처는 열악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무방비한 상태나 다름없다”며 “이제는 마약이 국가적 문제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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