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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풀러신학교 설교 컨퍼런스

작성일 :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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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 한국 이민교회 설교의 방향 모색
26일 ‘설득력 있는 설교’ 컨퍼런스 개최
설교자의 형성과 준비 과정, 다문화·다세대 목회 현실 논의

풀러신학교 한국학센터(Korean Studies Center)가 오는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패서디나 캠퍼스에서 ‘2026 설득력 있는 설교 컨퍼런스(Compelling Preach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설득력 있는 설교: 형성, 과정, 그리고 맥락’이다. 한국 이민교회가 직면한 다문화·다세대 환경과 성과주의, 소비주의의 영향 속에서 설교의 신학적 의미와 실제 목회 현장의 과제를 논의한다.


행사는 설교의 내용뿐 아니라 설교자가 형성되는 과정, 설교 준비와 전달, 청중이 처한 상황을 함께 다룬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설교자의 형성과 목회 현장 연결


풀러신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교자의 내적 형성과 설교 준비 과정, 변화하는 목회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한국 이민교회는 한국어권과 영어권, 이민 1세대와 후속 세대가 공존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세대별 언어와 문화적 경험의 차이는 설교의 전달 방식과 청중의 이해에도 영향을 미친다.


컨퍼런스는 이러한 환경에서 설교자가 어떤 신학적 토대와 목회적 이해를 갖춰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김남중 박사를 비롯해 강준민·송병주·권혁빈 목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풀러신학교 패서디나 캠퍼스 페이턴 101호에서 열리며 온라인 줌(Zoom)으로도 중계된다. 재학생과 동문은 무료이며 외부 참석자의 등록비는 20달러다.


풀러신학교 한국학센터는 한국어권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역시 이민교회의 설교 사역을 학문과 목회 현장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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