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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제19회 미션스쿨 동문 합창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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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오후 5시, 세리토스소망교회서


제19차 미션스쿨동문 합창제 주관을 맡은 숭의코러스 장혜숙 단장

한국 소재 미션하이스쿨 동문 합창단들이 선교사 후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합창제가 올해는 탄자니아 황광인 선교사 후원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세리토스 소망교회(1919 Carmenita Rd., Cerriotos)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순번에 따라 숭의여고 동문합창단인 숭의코러스(단장 장혜숙 권사)가 주관하고 미션스쿨동문합창단 연합회가 주최한다.
올해 참가 동문 합창단은 정신여고의 정신동문코러스(단장 박해경/지휘 한효정/반주 이예다), 경신고 경신코랄(단장 노용주/지휘 장진영/반주 제인김, 이화여고 동창합창단(단장 박영신, 지휘 민재희/반주 박헬렌), 배재고의 배재코랄(단장 김요섭/지휘 김원재/반주 고윤아), 그리고 숭의여고의 숭의코러스(단장 장혜숙/지휘 이선경/반주 하승현) 등 모두 5개 동문합창단이다.
이번 합창제로 마련되는 기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도도마 지역에서 말라이카 유치원 운영으로 사역중인 황광인 선교사내외를 지원하게 된다. 말라이카는 스와일러 어로 “천사” 라는 뜻으로 가정의 울타리를 잃은 고아들과 미혼모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세워진 작은 미션스쿨이다.
행사는 11월8일 토요일 오후 5시, 세리토스소망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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